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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기억을 삭제할 수 있다면"…뮤지컬 '이매지너리' 4월 개막
링크아트센터드림 드림 3관, 4월 15~7월 6일
등록일 2025-02-19 11:35:00 트위터로 보내기 신고하기차단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쪽지를 보낼 수 없습니다. 프린트하기


(왼쪽부터) 강찬, 임준혁, 윤승우, 조훈, 동현, 황민수, 이휘종, 방진의, 이수빈, 김주안(글림아티스트, HJ컬쳐 외 배우 제공)

 

공상과학(SF) 뮤지컬 '이매지너리'가 오는 4월 15일부터 7월 6일까지 서울 종로구 링크아트센터드림 드림 3관 무대에 오른다.

 

이 작품은 지난해 열린 제18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창작지원작으로 선정돼 관객에게 첫선을 보였다.

뮤지컬 '이매지너리'는 오랫동안 불화한 두 형제를 통해 기억과 관계의 의미를 짚어보는 작품이다.

기억을 삭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이매지너리'가 개발된 미래의 어느 날, 이매지너리의 개발자 '준'에게 10년 넘게 못 보고 살았던 동생 '카이'가 찾아온다. '카이'는 '준'에게 다짜고짜 이매지너리를 통해 자신의 아픈 기억 퍼즐을 제거해 달라고 요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매지너리의 개발자인 뇌 과학자 '준 베이커' 역에는 강찬 임준혁 윤승우 조훈이 캐스팅됐다.

어떤 사건을 계기로 타인의 감정과 관계에 무신경하고 충동적인 반사회적 인격장애를 앓게 된 동생 '카이 베이커' 역에는 동현 황민수 이휘종이 이름을 올렸다.

 

아주 오래전부터 카이의 기억 속에 살고 있는 신비한 존재인 '리아' 역은 방진의 이수빈 김주안이 연기한다.

뮤지컬 '니진스키' '디아길레프'를 만든 김정민 작가, 성찬경 작곡가 콤비가 다시 한번 뭉쳤다. 연출은 오준혁이 맡는다.

 


뮤지컬 '이매지너리' 메인 포스터(이비컴퍼니 제공)

 

출처 : 뉴스1 정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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